들어가기 전에
해당 내용은 2주 간의 메타코드M 코딩테스트 챌린지 2기를 수료하고 개인적으로 작성한 회고록입니다. 혹시 문제가 되는 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참가 이유
1. 소속감과 동기 부여
프로그래머스에서 계속 문제를 풀고 있긴 한데, 매번 혼자 하니 내가 이것을 꾸준히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들었다. 다른 사람들과 같이 하면서 느낄 수 있는 소속감이나 동기 부여가 필요했다. 이런 고민 중에 마침 구독 중인 YouTube 채널인 메타코드M에서 코딩테스트 챌린지 멤버를 모집하고 있었고 지원해서 참가하게 되었다.
2. 참가 비용이 존재하되, 100% 수료 시 계속 할 수 있는 점
온라인으로 참가하는데 굳이 개인 비용을 들여가며 참가해야 하는지 처음에 의문이 들긴 했지만, 경제적 비용이 드는 만큼 열심히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100% 수료하면 기수를 이어가면서 계속 할 수 있다고 하니, 꾸준히 해 보고 싶었다.
진행 과정
- Slack 채널에서 2주 동안 본인 소속한 반의 진행 일정에 따라 (필자의 경우 주 5일반이므로 월~금) 코딩 문제를 푼다.
- 코딩 문제를 풀고 숫자가 증가된 "해결한 코딩 문제 수"의 이미지를 캡처해서 올리면 된다.
- 그러면 관리자 분이 해당 일정에 맞게 인증 현황 테이블을 업데이트하여 다음 날에 알려주신다.
예시 이미지
100% 수료 시 다음 기수 참가 비용 무료
100% 인증에 성공하면 다음 기수에 참가할 때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뭐 인증만 하는 시스템이어서 크게 부담도 없고, 꾸준하게 푸는 것에 의미가 있으니 여건이 되는 한 계속 참가하고 싶다.
후기
동기 부여
확실히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인증을 하니 같이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다. 매번 인증을 해야 하는 약간의 부담감이 오히려 좋은 효과를 많이 냈다. 온라인이어서 오프라인만큼의 소속감이나 동기부여를 기대할 수는 없었지만, 온전히 혼자 했을 때보다는 좋았다.
Q & A를 하면서 복습
질문방이나 수다방 등의 채널에서, 모르는 걸 질문하고 이를 답변한 적이 있었다. 확실히 혼자 공부할 때보다 설명하면서 기억이 제일 많이 남았다. 파이썬 문법이나 면접 질문에 대해 올라온 걸 답변한 적이 있는데, 내가 몰랐던 부분이나 막힌 부분을 짚어볼 수 있었다. 또한 이를 블로그로도 다시 정리하면서 다음에는 보다 수월하게 알려줄 수 있을 것 같다. :)
1. 파이썬 문법 질문 - 리스트
2. 면접 질문 - 배열과 튜플의 차이
이에 대한 답변을 글로 풀어 써서 아래처럼 블로그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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